파머산 치즈.. cheese



지금은 문닫은지 이미 오래전이지만 한때 인터넷에서 치즈를 팔았던 적이 있었다.
전공이 유제품이라서 큰 뜻을 품고 해보았던 일이지만 결국 문을 닫고 말았다.

지금은 손을 뗀지 너무 오래돼서 치즈 이름도 잘 기억 안나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맛은 아주 질 좋은 레자노 치즈다.
흔히 파머산 치즈라고만 하는데 파머산 치즈에도 등급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가루로 통에 넣어져서 판매 되는 것이 보통 저급이고 가장 상급은 파르미지아노 레자노라고 하는 치즈인데..
위의 사진에 보면 왼쪽이 레자노 오른쪽이 그라나 파다노란 치즈다.

레자노 치즈는 굉장히 딱딱하고 열을 가해도 모짜렐라와 같은 스트레칭은 잘 안되기 때문에 요리의 주재료로 쓰기는 좀 그렇지만 워낙 풍미가 좋아서 어느 요리에 쓰여도 부재료로 정말 훌륭하다.

잘숙성된 치즈는 산뜻한 과일향과 맛을 가지고 있는데 느끼하지도 않아서 그냥 먹기에도 좋다.
토스트나 샐러드에 갈아서 뿌려 먹는 것을 무척 좋아 했었더랬는데....

이건 그때 팔았던 레자노의 실물 사진인데 무척이나 오래전의 사진...........
ㅎㅎㅎㅎㅎㅎ 정말 무척이나 못찍은.....

참... 이 치즈가 흔이들 피자에 뿌려먹는 바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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