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4월 01일
슈퍼맨 리턴즈..

아마 작년에 개봉했을거라 생각이 된다.
어릴때에 누구나 한번 쯤은 슈퍼맨 흉내를 내봤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어린 시절 무척 낮가리고 수줍음을 많이 타서 그런지 난 망토 한번 둘러본적이 없었지만, 그래도 꿈속에서 늘 슈퍼맨이 되는 꿈을 꾸곤했었다. 그러다 꼭 막판에 떨어져서 꿈을 깨곤했는데..........
오랜만의 향수로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한번 감상해봤다.
유주얼 서스펙트를 처음 볼때에 난 케빈 스페이시가 원래 장애인 연기자인줄로만 알았다가 마지막의 반전으로 꽤나 놀랬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은근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 케빈스페이시의 무게감은 별로 느껴지질 않는다.
아무튼 영화를 보는 동안 어릴때의 감흥은 잘 살아나질 않는다. 하긴 근래에는 무엇을 봐도 좀 무덤덤하긴 하지만....
그리고, 왠지 모르게 엔딩을 보고 나서 허전함이 가시질 않는다. 이런 류의 영화를 보게되면 뭔가 시원해야되는데 말이다.
# by | 2007/04/01 22:48 | misc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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