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o's gloo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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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cherry 3000 청축 사용 life




사무실 내 자리에 최종적으로 체리 청축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다지 업무량이 아직은 많지 않고, 업무량이 많아져도 키보드를 마구 두드릴일은 없을 것 같아서 최종적으로 결정하였다.
아직은 클릭소리가 많이 안나기 때문에 사람들의 원성은 크질 않지만 일단은 한소리 나오기 전까지는 버틸 생각이다.

사무실 사람들이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접해보아서 그런지 신기하게만 생각할뿐 시끄럽다는 말은 아직 안하고있지만 친해지게 되면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다행이 사무실이 좀 시끄러운 편이라서 클릭소리가 그나마 덜 부담스럽다.
이 키보드를 구입하고 약 3년동안 거의 사용을 해보질 못하였는데, 드디어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역시나 체리 청축은 손가락에 부담이 적다. 좀 엇박으로 소리가 나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적응만 하게되면 강력한 포스를 자랑하는 키보드이다.

게다가 알미늄 보강을 해놓아서 그런지 철판보다도 훨씬 충격도 덜한 것 같다.
언제쯤 비운의 운명을 갖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은 새로운 회사에서 기분 좋은 출발....
똑딱이로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뾝스럽다...............

덧글

  • mamoto 2007/05/01 12:34 # 삭제 답글

    직장에서 자신의 물품을 사용할때에는 못된상사가 없나 확인부터 하시고 쓰셔야해요
    안그랬다간 구박에..언제뺏길지도 모르니까요 ㅎㅎ
    기계식키보드 예전부터 탐났지만 비싸서(비교적) 쓰지못하고있는데 함 두들겨보고싶네요 ^^
  • cryo 2007/05/04 11:56 # 답글

    므흣~ ^-----------^ 다행이 탐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기계식 한번 꼭 써보시기 바래요. 한번 쓰기 시작하면 멤브 키보드를 다시는 치기 싫어지죠.
    그러나~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것을 사용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늬만 기계식인 녀석들도 있거든요.
    지출을 좀 해야하긴 하지만 컴을 많이 사용하신다면 크게 만족하실겁니다.
  • 나그네 2016/08/18 16:18 # 삭제 답글

    청축은 어지간한 소음이상이 아닌 사무실이면 좀 그래요... 요즘 직장을 옮길까 생각들정도로 심하더군요... 앞에 회의실까지 소리가 들리는데 아무도 말은 안하고 뒷말만 하고 있어요. 되도록이면 적축까지가 무난할듯합니다... 그냥 지나가다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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