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의 소소한 지름...
버전사의 뽁뽁이 더스트 블로워를 두개 구입했다.
카메라 청소용은 아니지만 느낌이 참 좋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5733과 4657 두가지 제품..

이것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응삼이가 눈물 모양의 블로워를 가지고 있어서였는데...
생고무 재질이라서 그런지 느낌이 참 좋고 내구성도 뛰어나다고 한다.

느즈막히 배송되어져서 다음날이나 되야 도착할 줄 알았건만 로젠 택배가 저녁 때 즈음 해서 배송을 해주었다.


다소 코가 짧아서 불편할지도 모른다 생각했었는데 써보니 코가 짧은 것에 대한 것은 별로 장애가 되지는 않았다.



약간은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이 싸구려 블로워와는 사뭇 달랐고 불어주는 힘도 꽤 마음에 들었다.
5733은 짧고 강한 느낌이고 4657은 5733에 비해서는 약간 세기는 약하지만 지속적인 바람을 불어주는 느낌이었다.





탄탄함과 말랑함이 동시에 있고 손아귀에 적당히 쥐어지는 감도 좋다.
스위스산이라고 하는데 본래 이제품은 시계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키보드에도 사용해보니 효과 만점.....
100점 만점에 100점 주고 싶은 제품...



덧글
과객 2009/08/09 15:59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__)제가 쓰고 있는 더스트 블로워는 묻지마표인데 방금 렌즈에 붙은 먼지를
떼내려고 사용하니 정체불명의 흰색 먼지를 토해내네요... -_-;;
포스트하신 제품 참 좋아보이는데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힘이 더 강하다고 말씀하신 눈물방울 모양의 것은 따로 공기흡입구가
없는 것 같은데 공기가 다시 차오르기까지 기다려야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__)
cryo 2009/08/09 16:04 # 답글
아니요 두제품 모두 뒤쪽에 흡입구멍이 있고 밸브처리가 되어 있는 것들입니다.금방금방 차오르지요.
전 옥션인가 11st인가에서 구입했는데요. 제품명으로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과객 2009/08/10 08:37 # 삭제 답글
Bergeon으로 검색하니 나오는군용.빠르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남은 여름 뽁뽁이가 불어주는 바람처럼 시~원하고 뽀송 뽀송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__)